참여회원 수찬 / 2022년 4월 19일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사는 47살 변호사입니다.
제 이야기 먼저 드리자면
많은 대한민국 아빠들이 그렇겠지만..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실 겁니다..
제가 하는 일이 변호라고
수많은 변호를 하면서
담배와 믹스커피가 늘었고
커피는 하루 3잔 정도를
담배는 하루 2갑 정도를 폈었습니다.
이렇게 지낸지 약 5년 정도 됐을 무렵인가..
어느 순간부터 저림 증상도 있는 거 같고
와이프와 관계가 예전 같지 못하는 순간이 왔었습니다.
아침에 발기도 잘 안되고 조루증세도 생기고 하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삶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부분뿐만이 아니라 손발 저림 증세가 심해졌고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다 했는데
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당뇨가 심하다 하여
약을 처방받아먹었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 약 먹을 때는 수치는 괜찮은데
증상은 나아지는 거 같지 않았고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도 먹어보고 당뇨 기능 식품도 먹어봤는데
큰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한의원에서 큰돈들여서 한약을 지어먹었는데
효과가 조금 있는듯하다가 한약을 다 먹으니 다시 예전처럼
똑같아져서 낙심하였고
변호사 동기 친구랑 술 한잔하다가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속풀이를 하였는데 자건모 라는 곳에 청풍요법이 있다고 문의해 보라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한테 청풍요법이고 뭐고 한의원도 다녀봤지만 안된다했는데
청풍요법은 다르다 하면서 친구 아버지가 당뇨를 저보다 오래 30년 정도 앓고 계셨었는데
자건모 청풍요법을 통해서 당뇨약 끊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고
반신반의하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였는데 자건모 상담해주셨던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청풍요법에는 청풍환이랑 파이토원스라는 제품이 사용된다하였고
금액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지만
치료만 된다 하면, 제가 치료해 보려고 썼던 돈에 비하면 큰돈은 아니었고
치료를 못하게 되면 올 합병증도 무서웠고 이로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빨리 없애고 싶었습니다.
또한 친구 아버님, 회원분들 후기 사례 등이 너무 좋아서
믿고 청풍요법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청풍요법 하기 전에는 공복 수치가 150~160 정도 나오고
식후 혈당이 200후반~300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한 달 정도 청풍요법을 진행하였을땐 식후 혈당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일반식 먹고 재도 190 정도에서 200초반이 나왔었습니다.
꾸준히 청풍요법 섭취하면서 운동도 틈틈이 해주었고
알려주신 대로 식습관도 조금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단 청풍요법을 한지 두 달 정도 되었을 때 몸으로 느끼기에
아침 발기가 잘 되었고 관계도 예전보다 5분 정도는 더 늘은거 같습니다.
손발 저림 증상도 거의 안 느껴졌고요.
수치적으로도 2주에 한두 번 쟀는데 점차 수치도 좋아지는 게 보였기에
최선을 다해서 청풍요법에 임했습니다.
3개월동안 진행했던 청풍요법을 마치고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해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관리 너무 잘했다고 약물 처방은 일시 중단하고
지켜본다 하셨습니다.
일단 당뇨약이 부작용이 많다고 하여 먹기 좀 불편했는데
수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던 약을 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손발 저림 증상 또한 없어져서 좋습니다.
제일 기쁜 건 와이프와 사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관계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예전보다 달라진 몸 상태에 만족하고
자건모 관계자분께, 저한테 자건모를 알려준 제 친구에게도
감사함으로 청풍요법 3개월 경과보고 완료하겠습니다.
(사진은 오늘 아침 공복 혈당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