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과거 임신성당뇨를 겪으셨다가 육아 중에 당뇨가
재발병하여 우울해하시던 차은지님의 상담기록입니다.
–참여자 : 차은지
–신장, 몸무게, 나이 : 166cm, 104kg, 40세
*질환 : 당뇨, 고지혈, 갑상선기능저하증
*참여 전 : 과거 임신성당뇨 경험, 당화혈색소 7.1, 공복혈당 200
*참여 후 : 참여 한달만에 당화혈색소 6.2로 0.9 감소
공복혈당 200→117로 감소, 고지혈 수치 감소
<상담진행과정>
2022년 10월 20일 최초 상담글
최근 몸이 너무 안좋아서 피검사를 한 결과 당뇨, 고지혈,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받고 이 세가지 약을 먹은지 3주정도 되어갑니다.
둘째때 임신성 당뇨가 있었는데, 아이가 뱃속에서 장협착증 판정을 받아 태어나자마자 다음날 외과 수술을 해야했어요.
물론 아이는 지금 잘 크고 있지만 제 당뇨 때문에 그런가 싶은 마음의 짐은 늘 가지고 산답니다.ㅠㅠ (아이의 배에 있는 자국을 볼때는 더 하구요ㅠ)
고지혈은 수치 생각이 안나지만,,
의사선생님이 둘다 당장 약을 써야 한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이런 약들을 먹어야 한다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안좋고 우울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 둘 낳고 주부로 살면서 아이들 돌보는게 먼저다 보니
제 몸 간수 못하고, 육아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면서 살만 더 찌고
걷잡을 수 없이 되어 버려서 우울합니다.
건강마저 잃으면 어린 아이들이 걱정되어 한없이 슬퍼지구요…
청풍요법 꼬옥 체험해 보고 싶어요
참여전 진행상태
과거 임신성당뇨 경험 있음. 육아 스트레스.
최근 당뇨, 고지혈, 갑상선기능 저하증 진단받고 약 복용 3주차.
당화혈색소 7.1
참여 7일차
참여전 공복혈당 200→ 7일만에 140으로 긍정적인 변화 시작
참여 37일차
병원 검사결과,
참여전 당화혈색소 7.1→ 한달만에 6.2, 공복혈당 117
고지혈증 수치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