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진단 전 여러가지 증상으로 당뇨임을 알아차려
참여하신 최찬님의 상담기록입니다.
–참여자 : 최찬
–신장, 몸무게, 나이 : 175cm, 86kg, 39
*질환 : 당뇨, 고지혈증
*참여 전 : 다뇨, 다갈, 손저림, 당화혈색소 9
공복혈당 200, 식후혈당 343
*참여 후 : 한달만에 공복혈당 156, 식후혈당 163
긍정적인 개선변화 나타남
<상담진행과정>
2023년 3월 23일 최초 상담글
자각 증상과 당뇨병 진단 시기 혈당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때는 2016년 8월입니다.
어머니께서 당뇨 진단을 받으셔서 사용하시던 혈당 측정기가 있어 혹시 저도 혈당에 이상이 없을지 하여 측정해봤고 저 역시 혈당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포도 2송이 가량 먹고난 뒤 측정했던 혈당으로 당시 400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혈당을 측정해보게 된 데에는 평소 나름의 자각 증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갈증이 느껴지고 소변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봤으며 심지어는 손끝이 저려오더군요. 다 하나같이 당뇨의 증상이라 여겨져 측정해보게 되었고 예상대로 혈당에 이상이 있었으며 그 해 11월 건강검진 결과 당뇨와 고지혈증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참여전 진행상태
가족력으로 어머님이 당뇨,
당화혈색소 9, 공복혈당 200, 식후혈당 343
당뇨약 아침 저녁 복용, 8년차
참여 30일차
참여전 공복혈당 200→156, 식후혈당 343→163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음.
점심은 회사에서 일반식으로 먹는중.
손끝저림이 완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