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한자연의학연구소

몸이 살아난다는 느낌을 알 것 같아요

참여회원 저녁스케치 / 2022년 7월 11일

글솜씨가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조금씩 썼었는데….
청풍요법 두달째(5월 15일 시작함) 되고 후기 남기네요.

​회사 후배 소개로 가입하게 됐는데 여기 반신반의 하신 분도
저보다 더 절실한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당뇨8년/공복150/당화혈색소 8.5/고혈압 3년 앓고나니
삶이 삐걱대기 시작하고 전혀 즐겁지 않았어요.

​후기 정독하고 소장님께 계속 문의해서 귀찮게도 하고,,,
(꿀팁인데..궁금하면 다 물어보세요, 친절히 다 응답해주심)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청풍요법 참여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쓴 글이랑 비교해 보면
같은음식을 먹은 후의 혈당 차이 보이시나요?

​두달도 안됐는데 몸이 살아나는게 느껴지니까
또 들떠서 글쓰겠다고 이러고 있네요ㅋㅋ

​이날은 일이 바빠 점심을 늦게 먹어서 체크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6월 17일자 자유게시판 글 – 공복/점심 복매운탕/식후 2시간)

(7월 11일 공복/점심 복매운탕/식후2시간) 밥은 한공기 똑같습니다.

몇몇분들이 저혈당 고민하시는 거보고 저도 예전에 상담한 적 있었는데
이게 또 여전히 힘드신 분들이 보시면 속상하실까봐 비공개로 올렸거든요..

​고혈칠때는 수치만 잡아달라 빌었는데 저혈당 걱정하니까
복에 겨웠다 할거같고 참 바보같은 생각이죠ㅋ

몸이 조금씩 회복되니까 회원님들께 자꾸 뭐라도 도움드리고 싶은데
맘만 앞서고 글은 못쓰겠고,,

​정보 공유 할수있게 글 올려주신 분들이 넘 고맙고 그랬네요.

이제 한달 남았는데 청풍요법 끝나고 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좀 두렵긴합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려고요~
3개월이 지나도 나 이렇게 건강하다 보여 줄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건모 소장님과 스텝분들은 당연하고 후기보고 결심할수있게 해주신
자건모 회원님들께도 완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었어요….진심으로!

​이제 안올것처럼 쓴거같은데ㅋㅋ 후기는 조만간 또 쓰고요 자유게시판에는 자주 올릴게요~
자건모 회원님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중간에 사정상 이틀 빼먹었어요….
소장님께 미리 문의 드렸고 복용 못한 다음날부터라도 바로 먹으라고 하셨어요. 참고하심이..